240922 주일예배 이제야 참으로 알겠노라/Now I
truly understand 사도행전/Acts 12:11-25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1 Then Peter came to himself and said, "Now I know without a doubt
that the Lord has sent his angel and rescued me from Herod's clutches and from
everything the Jewish people were hoping would happen."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2 When this had dawned on him, he went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also called Mark, where many people had gathered and were praying.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3 Peter knocked at the outer entrance, and a servant named Rhoda came to
answer the door.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she was so overjoyed she ran back
without opening it and exclaimed, "Peter is at the door!"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5 "You're out of your mind," they told her. When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they said, "It must be his angel."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6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7 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other brothers
and sist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8 In the morning, there was no small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s to
what had become of Peter.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19 After Herod had a thorough search made for him and did not find him,
he cross-examined the guards and ordered that they be executed. [Herod's Death]
Then Herod went from Judea to Caesarea and stayed there.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0 He had been quarreling with the people of Tyre and Sidon; they now
joined together and sought an audience with him. After securing the support of
Blastus, a trusted personal servant of the king, they asked for peace, because
they depended on the king's country for their food supply.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1 On the appointed day Herod, wearing his royal robes, sat on his throne
and delivered a public address to the people.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2 They shouted, "This is the voice of a god, not of a man."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3 Immediately, because Herod did not give praise to God,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died.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4 But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spread and flourish.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 | Sep/22/2024 행 12:11-25 이제야 참으로 알겠노라 | admin | 2024.09.25 | 7 |
225 | Sep/15/2024 행 12:1-10 교회의 합심기도 | admin | 2024.09.18 | 12 |
224 | Sep/08/2024 행 11:19-30 그리스도인 | admin | 2024.09.12 | 9 |
223 | Sep/01/2024 행 11:1-18 누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 admin | 2024.09.03 | 16 |
222 | Aug/25/2024 약5:13-20 믿음의 기도 | admin | 2024.08.27 | 18 |
221 | Aug/18/2024 행10:34-48 고넬료 가정의 세례 | admin | 2024.08.27 | 19 |
220 | Aug/11/2024 행10:24-33 베드로와 고넬료의 믿음 | admin | 2024.08.27 | 14 |
219 | July/21/2024 행 10:9-23 베드로의 환상 | admin | 2024.08.07 | 13 |
218 | July/14/2024 행 10:1-8 응답된 고넬료의 기도와 구제 | admin | 2024.08.07 | 19 |
217 | July/07/2024 행 9:32-43 베드로의 심방 | admin | 2024.07.10 | 35 |